통계청에서 이번 달 7일부터 17일 까지 전국적으로 가축의 수를 조사하는 일을 하였으며 현재/2018.12.27/까지 집계 결과 66,463,700마리로 최근 100년간 제일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이 처음 가축의 수를 파악하기 시작한 것은 1918년인데 그 후 사상 최대치이다. 총 가축 수가 전년도보다 0.4% 즉, 244,700마리로 늘어난 것이며 그중에서 말 3,939,800마리로, 소 4,380,700마리, 낙타 459,700마리, 양 443,600마리로 각각 증가한 것이다. 최근 목축업자들은 가축의 수보다 품질에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고 통계청 경제 분석 연구원 E.Myagmarkhand가 강조하였다. 그러나 현재 가축 마릿 수 파악 최종 집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news.mn 2018.12.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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