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명령서에 의하여 정부아파트공사에서 진행 중인 “Buyant ukhaa 2” 아파트 972세대 건설이 2018년 11월에 완공 예정이었으나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다. 현재 건설 공정율은 85%이며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아직 미진한 상태라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관할 부처에서는 동 아파트를 임대 아파트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정부에서 최종 결정을 안 한 상태이다. 이유는 “Buyant ukhaa 2” 아파트 사업 말도고 어르헝, 홉스골, 동드고비, 고비알타이 아이막에서 1562세대 아파트를 개발은행 자금으로 건설 중이기 때문이다. 해당 아파트들이 준공될 경우 정부가 임대 아파트로 할 것인지를 최종 결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현재 정부 임대 아파트 신청을 받고 있지 않은 상태이며 임대 아파트로 이용될 경우 정부에서 최종 결정이 난 후여야 하며 임대 아파트 신청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 임대 아파트 임대료가 울란바타르에서는 1제곱미터당 6500투그릭, 지방에서는 4000투그릭으로 받도록 계획하고 있다.
[news.mn 2019.01.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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