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5월말 한국 무역 대표단이 러시아 자바이칼 주를 방문한다고 극동개발부 공보실이 밝혔다. 또한 이 행사를 앞두고 서울에서 자바이칼주 정부 대표단과 한국 사업계 대표들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레오니드 페투호프 극동 투자유치 수출지원청장은 극동 지역들이 한국 파트너들과 관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국 사업계와 협력하기 편하도록 서울에 극동 투자유치 수출지원청 대표가 常住(상주)하고 있다며 코트라와 공동으로 한국 투자자 지원 센터를 2년 전에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몇 가지 유망한 협력 분야가 있다고 언급했다.
극동 개발부에서는 2월 서울에서 제3차 한국 투자자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던 것을 상기시키며 극동 투자프로젝트 실현과 사업 지원 관련 원탁회의가 당시 중요 행사 중의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 회의에는 약 10개 분야를 대표하는 22개 한국 기업들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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