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국회 오전 회의에서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이 현 국회의 폐지를 다시 요구하였다. 그는, ” 2018년 10월 29일에 국회가 스스로 폐지할 것을 요구했었는데 이번에도 현 국회의 폐지를 요구한다.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회 운영, 윤리가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국민의 신용을 완전히 잃었다. 따라서 국회 관련 법 31조 1항에 따라 국회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어 폐지하라고 다시 요구하는 바”라고 밝혔다.
대통령 발언에 G.Zandanshatar 국회의장이 “국회 운영 개선을 위하여 지문 인식기를 통하여 투표하는 등 여러 상황을 개선 중이다. 국회에서 반드시 논의해야 하는 법안들이 상장된 상태이며 현재 대통령이 요구한 사항은 논의 안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논의할 수 없다.”라고 답하였다.
[news.mn 2019.05.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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