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경찰인 제니 정 경관은 캐나다사법기관이 지명수배 중인 한인 김병섭이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목격됐다는 신고에 따라 그에 대한 한인사회의 제보를 요청했다.
몬트리올 거주자인 김병섭은 캐나다 교정국의 가석방 정지에 따라 수배가 됐다. 그는 1978년 3월 22일 생으로 41세로 한국어와 프랑스어가 능통하다.
[인상착의]
5피트 8인치
155파운드
검은 머리, 갈색눈
아래 입술 밑 큰 사마귀
그에 대한 신고전화는 9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