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탄 공장 생산량 증대.jpeg

 

몽골 U.Khurelsukh 총리가 무연탄 공장인 “Tavantolgoi tulsh” 회사를 시찰하였다. 동 공장은 올해 60만t 무연탄을 생산할 계획이며 현재 7만 t을 비축하여 3000t을 판매한 상태이다. 원재료를 25만 톤을 공급 받았다고 공장장 M.Ganbaatar가 설명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석탄을 일반 가정에서의 사용을 금지했으며 2019년 5월 15일부터 울란바타르시에 반입을 금하였다. 울란바타르시의 연간 사용량인 60만 t 무연탄을 사용할 경우 대기 오염이 50% 줄어들 것이며 전용 난로에서 무연탄 사용 시 4kg 무연탄으로 온도를 5시간 동안 유지하며 일반 난로에 사용 시에 6kg 무연탄으로 7~8시간을 난방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montsame.mn 2019.06.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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