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과 몽골이 협력하여 110만 유로의 핵 안전 관련 사업을 실행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Neweurope.eu”사이트에 기재되었다.
유럽연합의 핵 안전화 협력 기구에서 지원하는 동 사업은 방사능의 안전성, 핵 원재료들의 관리 체계 구축, 방사능 사고 시 대책 등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86년에 체르노빌 방사능 사고 후 유럽 등 주변 국가들로부터 기술 지원 사업을 핵 안전화 사업으로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1991년~2006년까지 총 13억 유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mn 2019.06.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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