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요톨고이 사업 보고서를 국회 내 실무단 평가서를 경제 상임위원회서 올려 이를 토대로 정부에 올릴 준비를 위한 경제상임위원회와 법무상임위원회에서 공동 결성하였다. 실무단장으로 국회의원 B.Battumur가 1년 넘게 검토했으며 그간 실무단 평가로 몽골 측의 동 사업에서 2055년까지 31%까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실무단 검토 결과 어요톨고이 사업이 담보 저당이 설정된 상태로 확인되어 몽골 정부가 어요톨고이 사업의 34%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하여 17억9천만 달러의 대출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고 보고되었다.
국회의원 G.Temuulen, “사업은 당사자들이 모두 이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지만 투자자 측은 계약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한 상태”라고 하였다.
계약 변경에 대하여 어요톨고이 사의 대표이사 Armando Torres는, “어요톨고이 사업은 5년째 계약 당사자들의 이익을 위하여 계약서상의 의무를 이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회 내 실무단의 평가 내용에 관련하여 투자자들이 협의 중이다. 동 사업의 기본 계약 문서들을 근거하여 총 20여 개의 국제은행에서 투자를 유치하였다. “Rio tinto”, “Turquos hill resource” 사는 기본 계약들에 대하여 다시 협의하지 않으며,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몽골에 돌아가는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몽골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히는 바”라고 하였다.
[news.mn 2019.06.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