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칭다오지회가 일전에 있은 '제17차세계한인무역협회 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우수지회상을 수상, 2011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 수상한 유일한 지회로 주목 받았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이번에 68개 나라와 136개 지회중에서 6개 지회를 선정하여 표창, 칭다오지회는 69명 회원을 주주로 옥타회관을 개관하였고 무역단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협회 산업화 기틀을 잡았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옥타 칭다오지회는 중한 FTA를 조선족이 비등할 수 있는 거대한 기회로 판단하고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을 청해 FTA관련 특강을 조직하고 정책을 잘 연구하고 정부가 바라는 일들을 앞장서 해나갈 것을 회원들에게 주문하였다.
옥타 칭다오지회 김혁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협회 회원들이 잘사는 협회를 만드는 것이 내 꿈이다."면서 "옥타의 거대한 네트웍을 잘 활용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펼친다면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는것은 시간 문제다."고 하였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