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울란바토르” 무역관과 협력하여 “오스템 몽골” 법인은 CSR 자원봉사활동을 항올구 지역 2호 교통경찰관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치료하였다.
치료받을 인원하고 기타 정보에 대하여 회견을 했으며 이 자리에서 “Kotra” 울란바타르 무역관 관장은 ‘대한민국 오스템 임플란트 기업과 협력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대상으로 무료 치과 치료 하기로 했다. 치아는 구강 내 중요한 기관이며 비용이 많이 드는 치료를 받는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병원 2대가 동참하기로 했었고 향후 여러 병원과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항올구 지역 2호 경찰서 총 직원 136명 중 64명이 치과 진료받았다.
N.Batbayar 항올구 지역 경찰서 2호 경찰서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고생하는 경찰관들의 업무 환경을 이해해주시고 치과 진료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덧붙었다.
이번 치료를 위에 언급된 병원 몽골 의사들이 진행할 것이며 진료 장비나 재료를 ‘오스템 몽골’ 법인이 지원하기로 했다.
김보현 오스템 몽골 법인장은 우리 회사는 2015년에 설립되었고 2017년부터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 작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Batsumber’ 노인요양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구강 위생 관리 교육과 제품 기증했었다. 올해 봉사활동 범위를 확대하면서 경찰관 대상으로 치과 치료 봉사활동에 협조하게 되었다. 이번 활동에는 우리 법인 거래처 “Zimo Dental” 하고 “Cuticul Clinic” 병원이 협력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법인은 교육과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Khan-Uul 지역 15구역에 위치하는 “Zimo Dental” 하고 Songino Khairkhan 지역 1구역에 위치하는 “Cuticul Clinic” 각 병원에서 치과 진료가 시행되었으며 경찰관들의 구강 CT 촬영, 스케일링, 치아 발치, 잇몸 염증 등 치료는 최신형의 장비를 통해 진행되었다.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