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내 최대의 노동조합회의(TUCP)는 최근 최저 임금을 1일당 136페소 인상 요청서를 수도권 지역 임금 생산성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국가는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데 노동자는 가난한 상태이다. 노동자와 그 가족에게 매우 불공평 하다”고 주장했다.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오르고 있어 임금 인상은 불가피 하다고 호소했다.
TUCP는 지난해 9월에도 최저 임금 135페소 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 노동 고용청은 2013년 9월 임금 인상을 검토하는 위원회의 결정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는 1일당 최저 임금이 10페소 인상된 466페소이다.
[마닐라] 장기만 기자
TUCP는 지난해 9월에도 최저 임금 135페소 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 노동 고용청은 2013년 9월 임금 인상을 검토하는 위원회의 결정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는 1일당 최저 임금이 10페소 인상된 466페소이다.
[마닐라] 장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