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한인회와 여성회는 8월5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1억5000만VND을 기증했다. <사진:호치민한인회,여성회>
호치민한인회와 여성회가 지난 달 열린 코로나극복 희망바자축제에서 모금한 성금에 대한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7월30일 베트남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베한친선협회에 1억VND을 기증한데 이어 8월5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1억5000만VND을 기증했으며 8월6일에는 붕따우성에 거주하는 베트남 학생 50명에게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희망바자축제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한 호치민한인회와 호치민한인여성회는 향후 롱안성 학생 50명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코로나로 어려워진 교민을 돕는데 1억5000만VND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치민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