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알타이 아이막 설립 80주년과 검찰청 창립 90주년을 맞이하여 원로 육상선수 B.Boldbaatar씨가 고비-알타이 아이막에서 출발하여 울란바타르까지 1040km를 달려서 도착하여, 오늘 낮 12시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F)의 원로 선수인 B.Boldbaatar씨는 7월 5일 고비-알타이 아이막에서 출발하여 1040km를 달린 몽골 육상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그는 현재 54세의 고령 선수로서 하루에 30km 정도를 달려 울란바타르에 도착했다. 도착환영식에는 고비-알타이 아이막 도지사, 도청 직원, 검찰총장, 검찰 관계자, 몽골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가 참석한다.
[news.mn 2020.08.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