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석탄을 실은 1,809대의 트럭을 가숑하이트, 시웨후렌, 항기, 야란트 통과소를 통해 수출되었다. 이는 최근 몇 달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예를 들어, 5월 중순에는 하루 400대 미만의 트럭이 석탄을 운송하였으나 석탄 운송 흐름은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고 있다. 이번 대유행으로 몽골의 석탄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월까지 46%나 줄었다. 2020년 8월 2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몽골은 총 1120만t의 석탄을 수출했다.
[ikon.mn 2020.08.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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