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 장관 L.Tsedevsuren은 과학자들이 개발한 SARS-CoV2 항체 검사의 연구 작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자 Ts.Oyunsuren과 Dr.D.Gantulga의 지도에 따라 몽골 과학 아카데미 생물학 연구소의 분자 생물학 실험실, 국립전염병 연구센터의 바이러스 연구소 및 몽골 국립대학교의 생물학 부서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공동 팀은 본 진단기기를 현대 유전 공학, 분자 생물학 및 면역학을 사용해서 짧은 시간 이내에 추출했다. 진단기기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탐지하는 것 외에도 감염의 진행 상황과 Covid-19에 대한 치료 효과, 무증상 환자를 감지하고, 사용하기 쉬운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등 많은 이점이 있음을 학자들이 증명했다. 교육 과학부장관 L.Tsedevsuren은 짧은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일한 과학자 팀에게 축하를 전하며 연구를 확대, 인증 및 특허하고 진단의 생산 및 도입을 지원할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작업을 계속하려면 견적 및 예산에 대한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보건부 장관 Ya.Amarjargal, 과학 아카데미 회장 D.Regdel 및 기타 공무원이 참석했다.
[gogo.mn 2020.08.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