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움 사전 미팅을 8월 14일 (사)아총연 서울사무소에 패널들이 모여 진행했다고 전했다.
전염병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는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의 실상을 알리고, 이로 인해 파생되는 재외동포들에 적용되는 법률적인 문제점을 점검하고 정부 관료들 및 국회의원들에게 알려 관련 법규를 고치기 위해 외통위 소속 이용선 국회의원과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월드코리아 신문이 주관 개최되는 심포지움(8월21일15시~18시)의 사전 미팅을 8월 14일 (사)아총연 서울사무소에 패널들이 모여 진행했다고 전했다.
심포지움 준비 사전 미팅에는 (사)아총연 심상만회장, 월드코리아신문 이종환대표, (사)아총연 소속 김철식고문(태국), 양성모부회장(캄보디아), 조봉환운영위원(필리핀 세부)과 김점배 (아중동 한인연합회장), 이종직 (중국 전 사천성한인회장) 박상원 (미주 한인재단 전총회장), 김교식 (아총연 서울사무소장)이 참석하여 심포지움 진행에 대해 심층 협의했다.
회의에 앞서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은 참석한 패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심포지움에서는 재외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2가지 주제를 가지고 중점 협의 하자며 주요주제를 설명했다.
첫 번째로 코로나 19가 750만 재외동포 경제에 끼친 심각한 영향에 관해 사례를 중심적으로 둘것을 이야기 했으며 두 번째로 재외동포들에게 적용되는 대한 법률적인 문제인 한국에 183일 이상 거주 할 때 소득세법상 국내 거주자로 간주해 외국에서의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도 내야 되는 세금 문제 등 토론할 것을 이야기했다.
이어 월드코리아 이종환 대표가 사회를 보며 참석 패널들 소개 인사를 나누고 난 후 심포지움 주요 주제에 대해 2가지 주제에 대해 심층 논의하고 대정부 건의사항을 정리키로 했다.
코로나 19가 재외동포 경제에 끼친 심각한 영향 과거 현재 미래, 재외동포들에 대한 법률적인 적용에 관한 애로사항 논의, 기타 대정부 건의사항 논의를 하였으며 패널별 발표 주제를 조정하여 심포지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패널별 주재국의 코로나 19 실사례 중심 3분 발표를 준비하였는데 준비 한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필리핀, 태국 중심으로 취약계층 사례 및 심각한 관광 종사자 문제, 재외 동포 지원 사항 (재난소득, 방역물품, 마스크, 생활용품 등)
법률적 문제로는 양성모 부회장이 발표 준비 진행, 국내에 183일을 거주하면 거주자로 구분 세금 신고, 납부 문제 준비. 인도네시아 승은호 회장 사례 중심으로 문제점 발췌 발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호치민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