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unkhtushig 외교부 영사 국장이 몽골 유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오늘 현재 52개국에서 1만8392명이 송환되었다. 그는 "8월에 항공편 수가 증가해 현재 호주, 미국,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항공편이 이달로 예정돼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53개국에서 1만2461명이 귀국을 희망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와 유럽의 대사관 복귀 신청자가 급감했고, 오늘과 내일이 이전 달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다음 달 NOC에 추가 채용 활동과 관련해 미국, 호주, 한국행 항공편 운항 빈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귀국을 요청하는 시민에 대해:
* 오늘은 귀국을 원하는 시민들 대부분이 중국으로 가고 있다. 외교부는 170여 건의 신청 가운데 결혼 등의 사유를 포함하여 122건의 신청을 받았다. 이 사람들은 매일 소환하여 심사한다. 지금까지 중국은 외국인이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한 결정을 고수하고 있다.
* 3,000명 이상의 몽골 학생들이 러시아에서 유학하고 있다. 과거에 총 3,200명의 학생이 귀국했으며, 현재는 러시아 전국에 100명의 학생이 있다.
1. 러시아에서 유학 중인 학생은 입국 즉시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갖게 되며, 시험에 합격한 후 학업을 계속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2. 외국인 유학생이 러시아로 입국하게 되면 해당 국가와 러시아는 두 개의 국경을 개방해야 한다.
오늘부로 몽골과 러시아의 국경 통행이 중단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정보는 명확하게 나오는 대로 제공할 것이다. 러시아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 이것은 유럽연합과 미국의 학생들과 영주권자들에게 개방된다. 이 학생들은 비행기를 타고 유럽과 미국으로 갈 수 있다.
* 몽골은 대만에서 유학하는 학생 대표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신입생을 위한 비자 신청을 돕기 위해 대사관과 협력하고 있다.
[ikon.mn 2020.08.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