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PA는 몽골에서 COVID-19의 진단 및 치료 능력을 높이기 위한 두 가지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여기에는 다음을 포함한다. 몽골의 진단능력을 높이기 위해 중국과 접경하는 더르너고비, 으믄고비, 울란바타르에 총 4개의 PCR 또는 중합 효소 체인 반응연구소를 설립한다.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한 사람들의 건강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1차 보건의료시설에 원격진료나 원격진료를 도입한다. 이들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은 리우 틴토 몽골지사와 오유 톨고이 몽골지사의 보조금 60만2000달러(약 17억 투그릭)를 통해 COVID-19에 대한 몽골 보건 분야 준비를 지원하게 된다. 인구 기금에 따르면.
PCR 연구소
* 국립 모자보건센터
* 야르막에 있는 수도 모성 및 아동 병원
* 더르너고비 아이막 자밍우드 솜 종합병원
* 으믄고비 아이막의 지역 진단 및 치료 센터에 설립.
이들 병원은 울란바타르뿐만 아니라, 아이막과 솜 수준의 PCR 실험실을 갖게 될 것이며, 이 실험실은 COVID-19,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유사 질병, 항생제 내성 결핵, 성병, 그리고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전염병들을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리우 틴토 몽골 Kh.Amarjargal 최고운영책임자는 "우리 회사는 직원들과 몽골이 운영하는 국가의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역 및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몽골의 UNFPA 국가 이사인 이시카와 가오리(石川ori)는 개소식에서 "특히 현재의 세계적인 전염병 시기에는 항상 건강관리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모, 노인, 장애인 등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한 사람은 장거리 이동 대신 집이나 1차 건강관리시설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COVID-19 감염 시 사람들이 병원에 가는 것을 막고 건강을 위태롭게 할 것이며, 언제라도 보건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및 소프트웨어를 1차 보건소 의사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또 1차 진료 의사가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전문의와 소통하고 필요한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을 받게 된다.
2021년 1분기 본 사업 추진
발생 이후 몽골의 유엔인구기금(UNFPA)은 몽골인들이 대유행과 싸우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으며,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홍보하고, 대유행 기간 성 기반 폭력 피해자들에게 지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등. 격리된 소녀, 여성, 장애인에게 필수 위생 장비가 제공되고, 산부인과 병원에는 개인 보호 장비와 인공호흡기가 제공된다.
[ikon.mn 2020.10.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