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과 몽골이 외교 관계를 맺은 지 25돌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인 올해 2015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 기획된, 제4회 2015 K-POP 경연 대회가, 6월 14일 일요일, 몽골 국민,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등 약 4,0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후 4시 정각부터 몽골 UB 궁전(UB Palace)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몽골 UB 궁전(UB Palace)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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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4회 2015 K-POP 경연 대회(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 예선) 현장에는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 주몽골 쿠웨이트 대사관 외교관 등의 내외 귀빈이 자리를 같이 했다.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몽골 경찰들을 동원해 혹시 있을지도 모를 안전 부주의 사고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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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문화 행사로 진행된 바 있으며, 5월 23일 토요일 한-몽골 우호의 달 개막 리셉션 및 한-몽골 오페라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한국 영화제, 6월 7일의 K-Food Festival 등이 그동안 개최된 바 있다.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왼쪽부터) 내외 귀빈 맞이에 나선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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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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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헤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내외,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뒷줄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권태수 사증 담당 영사 내외,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 내외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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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헤드 테이블에는 2015년 제4회 몽골국제바둑대회 심판위원장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오른쪽에서 세 번째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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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6월 13일 토요일에 개최된 본 「K-Pop World Festival 지역 예선」은, 몽골 한인 방송 방송사 KCBN Channel-TV 주관으로, 사전 예선을 통한 본선 (10개팀)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K-Pop World Festival」에 출전할 몽골 대표가 선정됐다.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엔. 간톨가(N. Gantulga)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부사장이 직접 실황 녹화 작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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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주몽골 쿠웨이트 대사관 외교관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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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심사위원단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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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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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내외 귀빈 안내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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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난딘(Nandin)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방송 요원이 현장에서 송출되는 중계차 TV 화면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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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대상 수상자에 대한 이종수 대한항공(KAL) 몽골 지점장의 인천-울란바토르 왕복 항공권 수여 장면이 중계차 화면에 잡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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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와 정은석 프로듀서가 장려상 수상팀과 같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대상을 놓쳐서였을까? 일부 팀원의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하다. 인생은 냉정한 승부로 점철되는 여정의 연속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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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저녁 6시부터는,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 주관으로, K-Pop 공연도 이어졌다. 한국 측에서는 크레용팝 (5명), K-Much (4명), Mamamoo(4인조 걸그룹)이, 몽골측에서는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로 위촉된 몽골 신세대 가수 노민진(현행 대한민국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노민진이나 정확한 발음은 너밍쥥, 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1989. 11. 09 ~ ), 간바, 우누르졸 등의 유명 가수와 몽골국립오케스트라, 몽골 전통 무용팀이 K-Pop 공연에 나섰다.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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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는 대부분의 한국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고, K-POP 팬클럽 회원만도 수만 명에 이를 정도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몽골 내에서 한국-몽골 수교 25주년 축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됨은 물론, K-POP 등 한류의 확산이 더욱 가속화 함으로써, 한-몽골 두 나라 간 교류와 우호 관계가 더욱 진전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진행됐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본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는, 상기 프로그램 이외에도, 오는 11월까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기념하는 별도의 문화 행사들을 중심으로 계속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월 13일 토요일, 몽골 BBQ(회장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는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인 'Face of Mongolia 2015' 기념 전야제 오찬 행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오후 1시부터 성황리에 거행됐다.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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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 (한 사람 건너)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2015년 제4회 몽골국제바둑대회 심판위원장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왼쪽에서 두 번째)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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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데. 볼로르마(D. Bolormaa) 몽골 모델 에이전시 대표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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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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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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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몽골 모델 에이전시 소속 몽골 모델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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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대회 심사차 몽골에 온 안미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과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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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왼쪽부터) 김주석 몽골한인회(KAIM) 사무총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 조윤경 민주평통 자문위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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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대회 출전 몽골 모델들이 시범 워킹(Walking)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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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대회 출전 몽골 모델들이 시범 워킹(Walking)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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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일한 비비큐 몽골 (BBQ Mongolia) 회장과 포도주로 본 대회 개최 자축에 나섰다. 김일한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9회 대회까지 뚝심 있게 본 모델 대회의 몽골 개최를 밀어붙인 의지의 한국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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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BBQ(대표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는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인 본 'Face of Mongolia 2015' 행사는 6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유비 궁전(UB Palace)에서 개최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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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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