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은 광산지역에 소독 안전구역을 설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명령에 따라 생산지역은 4개 구역으로 나뉜다. 각 지역에 갱신된 버스 노선이 신설되었다. 이 명령의 이행은 내일 아침 시작될 것이라고 Erdenet Mining Corporation의 Batmunkh 부이사 겸 수석 엔지니어인 T.Batmunkh는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르데넷 광산에서는 본부 제2청사에서 일하는 227명에게 유급휴가를 줬고, 현재 47명의 직원이 필수적인 직업을 갖고 일한다. 만 12세 미만 자녀를 둔 산모, 미혼부, 전자노동자, 사회복지사 등 총, 1230명에게 유급휴가를 줬다.
공장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인해 직원용 버스는 총 34대로 늘어났다. 버스 한 대당 일정 인원이 지정돼 있으므로 같은 수의 근로자가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현재 공장 노동자들과 격리된 사람은 28명이다. 중요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12명도 간접 접촉 가능성을 위해 집에서 격리됐다. 철도와 연계해 일하는 교통물류센터 전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rdenet 광산은 전 직원을 검사할 계획이다.
[ikon.mn 2020.11.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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