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명의 Covid-19 감염 사례가 다르항-올 아이막에 등록되었으며, 그중 38명은 다르항 솜, 5명은 헝거르 솜이었다. 아이막의 첫 번째 사례는 2020년 11월 17일 다르항 솜에서 등록되었다. 이 감염은 2020년 11월 27일 헝거르 솜서 다시 등록되었고, 그 이후 34일 동안 어떠한 새로운 환자도 보고되지 않았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26종의 의약품, 의료 및 보호 장비,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고 다르항-올 아이막 보건국과 종합병원의 인구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진단 시약에 4억 1000만 투그릭을 할당하기로 했다. 종합병원은 호흡기, 산소 농축기, 맥박산소측정기, 레이저, 향로, 디지털 X선 기계와 같은 총 2억 9천 810만 투그릭 상당의 장비를 받았다.
또한, 보건부 장관은 11월 응급 시 근무한 의사와 직원에 대한 초과근무수당을 보건부에 5천170만 투그릭, 종합병원에 1억3천380만 투그릭을 지원하였으며, 종합병원 직원 371명과 아이막 보건국 직원 63명에게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였다. 809번의 근접접촉과 1,672번의 2차 접촉이 확인되었고, 2~3번의 PCR 검사가 수행되었다.
12월에는 의사와 직원 102명, 입원환자 74명, 위험환자 3,304명 등 총 3,851명이 다르항-올 아이막 보건국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 앞으로는 보건과 공무원을 포함하여 가장 위험에 처한 인구 중 1만 명을 적극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고 아이막 보건국 N.Battsengel 국장이 말했다.
[news.mn 2021.01.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