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산하 과학자 협회는 2020년 11월 23일에 설립되었다. 연구진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백신 연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100% 사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가장 위험한 것은 만성 기저 질환이 있는 노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모든 가정에는 노인이나 근본적인 질병과 같은 연약한 사람이 있다. 따라서, 위험 집단이 병에 걸리고 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 대규모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강조되고 있다.
몽골 부총리 정책 고문 겸 사무국장이며 의사 겸 부교수 S.Yanjinsuren는 "세계보건기구의 연구에 따르면, 그들은 한 가지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격리가 COVID-19와 그것의 해악을 감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것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생물의학대학원 G.Darambazar 소장은 "검역체제는 단일 감염의 배후를 규명하고 사람들을 격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전 세계가 백신을 기대하고 있다. 백신은 박테리아를 죽이거나 약화해 인체에 주사하는 백신이다.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가면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인식된다."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에 백신 주문이 국제기구에 제출되었다. 이 백신은 우선 의사, 간호사, 법 집행관들에게 주어질 것이고, 그러고 나서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제공될 것이다.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생물의학대학원 G. Darambazar 소장은 "특정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 백신을 운반하는 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이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를 갖고 있는데 이 유전자가 증식해 인체에 침투해 자체 단백질을 생성한다. 기술 면에서 다른 백신들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생물의학대학원 미생물학 감염 예방통제학부장인 Ch.Battogtokh는 "일단 백신을 접종하면 다음 날 감염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할 것이다. 특정 면역 반응을 보이는 감염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또한 보호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