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장관의 보좌관 O.Chimedsuren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반응과 그 결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보좌관은 "2020년 11월 11일 이후 총 6개의 아이막에서 군집 발생이 발생했으며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다. 현재, 다르항-올, 어르헝, 고비숨베르, 아르항가이 아이막에서는 발병 건수가 감소했다. 더르너고비 아이막의 자민-우드 솜과 셀렝게 아이막의 수흐바타르 솜이 통제되고 있다. 피해를 본 총 13만 명의 사람들이 PCR 검사를 받았다. 군집 발생의 빠른 확인과 검사로 인해 감염의 확산이 멈춘 것으로 여겨진다.
울란바타르 감염의 활발한 특성으로 인해 21개의 아이막에 감염될 위험이 크다. 어제 19차 합동감식단은 울란바타르에서 지방으로 전염될 위험이 매우 크다고 결론 내렸다."라고 언급했다.
그러고 나서 보좌관은 세계 각국이 취하고 있는 조치들을 소개했다.
세계 각국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취하고 있는 주요 조치는 검역이다. 예를 들어, 교육기관의 운영 중단 조치, 공공 행사, 여행 취소 조치는 0~100의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2020년 12월 중순에는 소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10~20점의 쿼터를 부과했고, 다른 나라들은 40~100점의 쿼터를 부과했다. 그 결과, 그 발생률은 감소했지만, 새해 동안 정점을 찍었다. (2020년 12월 30일과 31일) 감염과 사망률은 유럽 국가와 미국에서 가장 높다.
[ikon.mn 2021.0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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