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어제부터 검역체제가 완화되고 보편적 대비태세로 전환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아이막에서 학원 교육이 재개되고 호텔과 헬스클럽 등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다르항-올 아이막 특별위원회는 이달 14일부터 아이막 내에서 운동을 열고 고등학생들에게 예비수업을 하기로 했다. 학급당 10명 이하의 어린이가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
또한, 수흐바타르, 셀렝게 아이막의 알탄볼락과 다른 아이막 주민들에게는 설문지를 작성하고 빠른 검사에 포함되도록 요청될 것이다.
아르항가이 아이막에는 오늘부터 2021년 1월 12일까지 호텔, 피트니스 센터, 스키장이 문을 연다. 개업한 업체들은 감염관리 제도를 따를 것이다. 또한, 10시부터 20시까지 아이막에서 술을 판매하고 제공할 수 있다. 5명 이상의 교실, 회의, 체육관, 미용 및 레저 센터들은 여전히 금지된다. 만약 셀렝게 아이막의 수흐바타르 곰과 더르너고비 아이막의 자민 우드 솜 사람들이 아이막에 온다면, 그들은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르항가이와 다른 아이막과 솜의 주민들은 설문지를 작성하고 신속 진단 장비로 검사를 받도록 요청받을 것이다.
[news.mn 2021.01.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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