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와 보건부는 2020년 7월부터 COVID-19 백신으로 인구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2020년 7월 16일 몽골이 공식적인 개발원조를 통해 COVID-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획득에 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COVAX 다자간 협력 메커니즘이다. 이후, 2020년 7월 30일, 몽골은 COVAX 메커니즘의 이사회 결정으로 ACC 그룹에 가입할 수 있는 92개국의 목록에 포함되었다. 보건부는 2020년 8월 4일 COVAX 사무국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코비드-19 감염 예방 백신을 접종, 배포, 예방접종 하는 국가계획'의 일환으로 인구의 60%를 예방접종하고 코박스에서 20%를 지원할 계획이다. 몽골은 적시에 COVAX 사무국에 일련의 공식 백신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2020년 12월 10일, COVAX 메커니즘 사무국은 보건부 장관 T.Munkhsaikhan과 재무부 장관 Ch.Khurelbatar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몽골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백신 요청을 받았으며 COVAX가 AMC 그룹의 회원임을 확인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엄격한 마약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의 당국이 승인한 세계 여러 종류의 백신 개발과 관련하여 몽골은 감기 예방접종 체인의 능력을 향상하고, 새로운 백신과 백신 규정을 수립하고, 백신 규정을 승인했다. 크기는 단계별로 구현한다.
"국가 백신 수령, 유통 및 면역 계획"은 부총리의 승인을 받았으며 유형, 가용성, 대상 그룹, 제조업체의 지침 및 역학 상황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유연한 백신 접종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보건부, 세계보건기구, 유니세프,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은 2021년 1월 8일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통합 VIRAT/VRAF 2.0 방법론에 따라 예방접종 준비 상태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 상황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 평가의 결과는 몽골이 어떤 종류의 백신을 접종하고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보건부 장관의 지시로 승인된 COVID-19 백신의 긴급허가 발급 절차에 따른다. 몽골에서 3개의 백신이 인체 의약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긴급사용을 승인받았다.
[ikon.mn 2021.01.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