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시의회 의장은 오늘 울란바타르시에 채권을 발행하기 위한 실무반 설립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특히 140만 울란바타르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쏟고 있다. 하지만 예산과 재정이 부족하다. 따라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하고 채권을 발행할 필요가 있다. 이에 채권 발행 문제를 연구하여 실무그룹 설립안을 울란바타르시 시의회 의장에게 제출하였다.
울란바타르시 채권발행 실무그룹에는 내각관방부, 재무부, 몽골은행, 금융감독위원회, 울란바타르 시장실, 울란바타르시 시의회 의장단 등이 참여한다. 울란바타르시 J.Sandagsuren 제1 부시장이 실무반이 채권발행 가능성을 연구해 올해 2분기 안에 울란바타르시 시의회에 조사 결과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란바타르시 시의회 J.Batbayasgalan 의장은 10명 이상의 대규모 실무반을 꾸리고 있다. 따라서, 시의회는 이 중요한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울란바타르시 시의회는 반드시 감시해야 한다.
[ikon.mn 2021.0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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