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영국 및 북아일랜드 연합의 대사인 필립 말론(Philip Malone)과 면담했다.
총리는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 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총리는 "경제 회복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사업소 개방과 함께 시민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옥스퍼드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5만 도스 이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더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총리는 양국 관계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필립 말론 영국 북아일랜드 대사는 몽골 정부가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효과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사는 앞으로 Covax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백신이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면담에서는 철도·발전소 건설 관련 사업,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개발, 교육 분야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L.Oyun-Erdene 총리는 2021년 2월 17일 미하엘 클레체스키 미국 대사, 이여홍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백신 구매 지원을 요청했고 정부 언론홍보실에서 보도했다.
[ikon.mn 2021.02.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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