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언론공보실 실장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 담당 Ts.Ganzorig 대변인의 발표에 따르면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에서 탐지된 총사례 수는 102건이었다.
대변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지역사회에서 감염 확진자가 24명 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에 따른 무증상·잠복성 환자 검출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중요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은 102건 중 50건은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차 테스트로 확인됐고, 나머지 52건은 가족, 친구, 가까운 동료들이다.
이 결과 울란바타르에서 1,852건의 감염이 보고되었다."라고 언급했다.
부서장은 이어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에서 승인된 사례가 울란바타르시의 모든 구에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1. 성긴하이르항구 13건
2. 바양골구 5건
3. 항올구 17건
4. 수흐바타르구 3건
5. 칭겔테이구 7건
6. 바양주르흐구 8건
7. 바가노르구 1건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중 밀접접촉자의 26.8%가 감염자로 확인됐다. 현재 울란바타르시에서 밀접접촉자는 635명, 2차 접촉자는 1325명이다.
[ikon.mn 2021.02.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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