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까지 애틀랜타총영사관에 신청서 제출해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지에서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재외동포들의 거주국 내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혐오범죄 대응을 위한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아시아계 혐오범죄 발생 지역 소재 동포단체로, 4월 9일까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재외동포재단은 가급적 이메일(jkchoi20@mofa.go.kr)로 제출하는 것을 선호한다. 제출서류인 지원금 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현황조사서, 수입·지출 예산 총괄표 등은 영사관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지원 가능 사업은 ▶ 아시아계 및 흑인 등 소수민족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연대 ▶ 주요 인권단체(전문가) 등과 협력하여 인종간 상호 이해 촉진 및 다인종 커뮤니티소통 활성화 관련 활동 ▶ 한인회 등 동포단체를 통한 동포 청소년들의 혐오범죄 대처법 및 피해 예방 활동 및 캠페인 지원 ▶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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