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L.Oyun-Erdene 총리는 “COVID-19” 일본 경제재건 대신 Ya.Nishimura와 일본 T.Wakida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원장을 만나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정부와 보건기구가 취한 조치, 전염병 퇴치 협력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L.Oyun-Erdene 총리는 일본 정부가 COVID-19 전염병 동안 몽골을 지원하고 특히, 몽골 청소년들에게 예방 접종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총리는 COVID-19 전염병 이후 일본의 경험과 학교 활동 조정 방법, 치료에 어떤 약물을 사용할지, 경제의 미래를 어떻게 볼 것인지, 어떤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 사람들을 정상 생활로 돌아오게 할 것인지에 관심을 가졌고, 일본에서의 델타 바이러스 확산에 관한 정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중증질환 치료에서 백신 면역의 강도와 약물 사용. 일본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는 훈련과 인턴십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 의사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센터에 파견된 사스-CoV-2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일본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에 요청했다.
일본 측은 일본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약물이 경증 치료에 더 효과적이며, 새로운 방역제가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델타 바이러스의 유행률은 전체 사례의 30~40%이다. 연락처와 담당자 등록이 자세히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원장은 일본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일본은 보건 종사자와 노인들이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흔치 않았고, 사무실과 직장에서 감염이 발생했으며, 가족 중 한 명이 병에 걸렸을 때 다른 사람들이 감염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니시무라 장관은 "미래가 암울해 보인다."라며 "몽골은 백신 접종 문제를 지체 없이 해결했다."라고 말했다. 장관은 일본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인구의 약 60%를 예방 접종할 계획이며, 그 이후에는 경제적 기회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10만 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며, 신속한 진단을 위해 15분짜리 신속 대응 장비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측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정기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연구를 하기로 합의했다.
[news.mn 2021.07.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