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은행은 중산층 창출을 선도하는 국책은행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2021~2024년 중산층 지원을 위한 종합은행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 작업의 하나로, State 은행은 오늘 정부 이행기관 '중소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당사자들은 이번 협력을 통해 몽골의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지원, 국민생산과 일자리 창출을 보장하여 수출을 지원하고 중산층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 안에서 중소기업과 생산자가 자금조달 증대에 있어 직면한 과제를 파악하고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3년간 총 16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한, State 은행은 몽골 전역에 500개 이상의 지점과 24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고객의 약 95%가 중하위권 고객이다.
State 은행의 관계자는 이들 프로그램 시행에 큰 중요성을 두고 있는데, 이는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의 지식과 기술 향상에 실질적인 이바지를 할 수 있고, 재정 여력을 높이고, 사회에서의 비중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news.mn 2021.11.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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