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중등학교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 이번 달 20일부터 학교 방학이 시작된다. 이와 관련해 부총리, 교육과학부 장관, 보건부 장관,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등이 합동 지시를 내렸다. 명령은 각급 관·민간 사업주에게 학교 방학 동안에 만 10세 미만 아동의 부모와 보호자를 지원하는 조처를 하도록 지시했다.
이 기간 유치원은 휴교하고 학부모와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방치될 위험이 있는 4~5세 아동은 계속 유치원에 다닐 수 있게 된다. 울란바타르시 교육청 L.Buyantogtokh 부청장은 "4개 부처 장관의 합동 명령에 따라 방학 동안 10세 미만 자녀를 볼 수 없는 공무원은 재택근무를 장려할 것이다. 이렇게 하게 되면, 직원의 요청을 고려할 것이다.
하지만 3개 사립학교 수업을 들은 학부모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4개 장관의 공동 명령을 어기면 학교와 유치원 행정실에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1.12.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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