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에 카자흐스탄의 유산과 풍습을 알릴 수 있는 국립 문화원이 문을 열었다.
2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아트홀이 있으며 수용 인원은 200~250명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센터는 카자흐스탄 어로 된 400권 이상의 도서, 출판물, 문화유산을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동전 뺏기, 발목 잡기, 줄다리기 등 국민 놀이에 정통하고 도구를 익히는 것도 가능하다. 콕파르는 고대부터 보존되어 온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이다. 주로 축제에서 행해지는데, 가장 자신만만하고 힘이 센 남자들이 특별히 준비된 털겠다고 형태로 말을 타고 승부를 겨룬다.
Ider 대학교 5층에 있는 카자흐스탄 국립 문화원은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바양-을기 아이막 지방 의회의 주도로 설립되었다.
[ikon.mn 2021.12.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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