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을 공식 방문하는 U.Khurelsukh 몽골 대통령이 명예의 언덕 승전공원에 세워진 '승리를 위한 말' 동상에 헌화하고 경의를 표했다.
이 기념비 동상은 몽골의 말이 어려운 길을 따라 포를 끌고 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전쟁 중 몽골은 소련에 따뜻한 옷과 식량을 공급했고, 50만 마리의 말과 혁명 몽골 전차, 몽골 아르트 비행대대를 보냈다. 이것은 양도를 상징하는 영예의 기념비이다.
기념비는 몽골과 러시아 연방 수교 95주년 전날인 2016년 11월 3일에 세워졌으며, 전승절 전인 2017년 5월 5일에 전승 공원에 안치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승전 70주년을 축하하는 동안 몽골 사람들은 시민 G.Ganbayar와 조각가 A.Ochirbold가 만든 기념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2.5t 동상의 기초는 건축가 A.K.Tikhonov와 V.V.Perfiliev가 설계했다.
추모의 테라스(Teras of Memorrance)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물 중 하나로, 대 애국 전쟁 중에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고 있다.
[news.mn 2021.1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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