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수요일인 12월 29일은 공휴일이다. 이날은 민족의 자유와 독립이 회복된 지 110주년이 되는 날이다. 2011년부터, 이 휴일은 전국적으로 기념한다.
역사의 페이지를 살펴보면 110년 전 만주족이 청나라에서 이탈해 국격과 독립을 되찾았다.
"1636년 내몽골, 1691년 할흐 몽골, 1750년대 중반 어이라드 몽골에 의해 강제로 정복된 후 몽골이라는 나라가 세계 지도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부활의 날은 1911년 12월 29일이며, 우리는 이것을 기념하는데, 백돼지 해 한겨울에 초승달이 뜨는 9번째 날이다.
1911년 이 말날에는 몽골의 수장으로서 불교 수장인 복드와 그의 왕비인 돈독둘람을 국가 요정으로 추앙하는 국빈 의식이 열렸다.
외국 학자들에 따르면, 복드 칸은 오후 12시 1분에 추도식을 했다. 이것은 몽골인들에게 매우 광범위한 행사였다.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귀족들과 할흐 4성, 내몽골, 내몽골의 대표들, 그리고 위대한 화신들이 복드 황궁에 모여 복드칸의 취임을 축하했다고 많은 소식통이 그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오늘 으워르항가이 아이막 하르허링 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명예회의가 취소되었다.
[ikon.mn 2021.12.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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