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난관리청의 근간인 몽골 소방청이 설립되고 발전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최초의 소방기구는 1922년 1월 13일 국민정부 결의 제35호에 의해 설립되었다.
또한 1999년 소방안전법 초안이 개발되어 의회의 승인을 받아 소방기구의 활동을 위한 법적 환경을 조성하고 산림 및 스텝 화재를 예방하였으며, 화재진화, 원인 규명, 화재등록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발전했다.
2004년 1월 7일 몽골 정부의 첫 회의에서 소방청은 재난방지청과 통합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정부 법령은 새로운 소방대, 수색 구조대 또는 기관을 설립하고 응급 인력의 수를 약 40% 늘렸다.
이와 함께 몽골·오스트리아·벨로루시·한국·중국·폴란드·프랑스·일본 정부 간 협정 틀 안에서 사업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소방장비의 수가 50% 증가했다.
[ikon.mn 2022.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