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unkhtsetseg 국회의원은 헌법 개정과 선거제도 변화에 대해 명확히 했다.
의원은 "현재 국회 구성을 보면 수도에서 선출된 의원 수가 많다. 평균적으로 울란바타르의 구성원들은 약 10만 명의 유권자들을 대표하고, 지방 지역에서 선출된 사람들은 약 5.5000명을 대표한다. 이 문제는 몽골인민당 교섭단체 차원에서 논의되지 않았다. 개헌안 초안이 제출돼 공식 논의되면 민주당과 몽골인민당이 발언할 것이다. 다른 정당들도 말하고 토론할 것이다. 필요에 따라 국민투표를 시행할 것이다.
2019년 개헌에서 의원 정수 증원 문제가 논의돼 표결에 부쳐졌다. 당시 국회의원 수를 108명으로 늘리는 주민투표가 시행됐다. 필요한 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투표는 부결되었다.
1992년 헌법이 채택되었을 때, 이것은 현재의 인구를 보상하기 위해 76명의 의원, 즉, 각 의원보다 2~3만 명의 시민들을 포함했다. 30년 후, 350만 명의 인구로 늘어났다. 의회의 대표 자격은 불충분하다. 영토적 대표성을 부여하지만, 시민의 구성과 사회 내 인구 구조를 적절히 대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원정수를 늘리거나 선거제도를 바꾸도록 헌법을 개정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다만 시민, 연구원, 정당 등이 협의할 예정이다. 실무진이 구성되면 위원 증원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news.mn 2022.05.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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