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관광부 통콘 장관은 5월 마지막 주말에 관광객 27만명이 다녀갔다고 현황을 발표했다. 국내 관광객은 25만 9393명, 외국인 관광객은 1만 4633명이다. 캄보디아 국내 여행 인기 1위는 프레아 시아누크로 5만 6251명이 다녀갔고 2위에 바탐방(3만 9929명), 3위 프놈펜(3만 6282명), 4위 캄폿(3만 1121명), 5위 시엠립(1만 9782명)이 집계됐다.
관광부는 5월 4째주 주말보다 9.51% 감소한 기록이나 주당 평균 관광객 수는 2만 5천명~3만명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에 가깝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6월 5일 캄보디아 지방선거로 인해 6월 4,5,6일 연휴를 발표하며 3일간 많은 관광객이 전국을 찾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정인솔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