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Bien Hoa - Vung Tau 고속 개발 주식회사 (BVEC-투자자)의 Dinh Hong Ha 총장은 협상이 계속되기 때문에 도로공사의 이전에 제안한 51번 국도 통행료 징수를 아직 중지 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이에 앞서 도로공사는 이 프로젝트의 2022년 3월에 자금 회수 시기를 계산했을때 통행료 징수 중지 시기는 12월 17일이었으나 투자자가 아직 투자금을 회수 하지 못하였기에 지금은 어떠한 결론을 내릴수 없다고 하였다.
국도 51호선은 길이 86km로 호치민시, 동나이, 바리아붕따우 3개 성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도로 과부하로 인해 2009년부터 BVEC는 2009년부터 총 투자금 약 3조 8천억 동으로 72km 국도확장 BOT 프로젝트를 시행 하였다. 프로젝트는 계약서에 따르면 2013년 4월부터 공사를 시작 하여 통행료 징수 기간은 20년 6개월 정도로 예상되며, 2030년 1월 12일에 끝난다.
확장 후 51번 고속도로의 차량은 급격히 증가하여 하루 32,000대 이고 성수기에는 주,야간 으로 48,000대 까지 증가하였다. 예전에는 교통 체증이 명절 때만 발생했지만 현재는 주말과 평일에도 나타난다.
Ba Ria-Vung Tau 지방의 국회 대표단은 교통부에게 51번 고속도로 에는 2022년 연초부터 통행료 징수를 중지하는 구체적인 시기와 시간을 단축할 것을 요청하였다.
Dinh Hong Ha 씨에 따르면 최근 BVEC와 프로젝트 스폰서 은행들은 프로젝트가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하여서 교통부에 요청하는 문서를 보냈다. 교통부는 회의를 열고 모든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투자자와 은행과 협상을 계속하도록 도로공사에 맡겼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사회 노동 대학교 Tieu Mi (소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