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고교졸업생, “홍콩에 남기 원한다”
교육기관 Quality People는 홍콩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입준비를 하는 학생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87%는 공부나 일을 하기 위해 홍콩에서 머물기를 원한다고 응답했으며 5%는 본토로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대학진학을 위해 더 멀리 유학 가는 것을 희망했다.
조사기관은 “홍콩의 매력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젊은이들이 미래가 홍콩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더 많은 장학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인기있는 직업으로 교확인육, 의학 및 간호인 반면 가장 인기없는 직업은 법률로 나타났다.
(홍콩한타임즈 이유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