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총영사 참전용사들 격려
뉴욕 배터리파크에서 27일 한국전쟁 정전(停戰) 63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 기념식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뉴욕총영사관의 김기환 총영사, 재미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 뉴욕지부의 살바토레 스칼라토 회장, 코리아소사이어티의 토머스 번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환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며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을 가능케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뉴스로 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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