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로 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김보 곽자인 초대전.jpg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 의 김보, 곽자인 초대전이 지난 18일 퀸즈의 Bank of Hope (구 BBCN 은행)에서 열렸다.

 

‘빈 어제’라는 타이틀로 내년 2월 중순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왜곡된 단편으로써만 존재하는 기억을 작가들의 주관적인 시각언어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두 작가의 작품은 알재단의 Art in the Workplace 프로그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전시된다. ‘아트 인 더 워크플레이스’는 사무공간에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대중과 예술의 간극을 좁히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우드사이드 Bank of Hope의 직원들과 함께 한 김보, 곽자인 작가.

 

* 글로벌웹진 ‘뉴스로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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