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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몽골에서 열리는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카운트다운 | |||||||||||||||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 몽골 현지에서의 시상식 위해 캐나다 캘거리에서 몽골 울란바토르 향발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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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6월 22일 수요일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시상식이 10월 26일 수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에서 저녁 6시부터 거행된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이유식 시인은 서울에 들러, 부위원장인 조성국 시조시인과 합류해,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 도착한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은, 지난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은, 현재 한국문인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유명 시인이기도 하다.
강외산(男, 몽골 울란바토르), 소설 「몽골 초원에 담덕이 있었네」 ▲2015년 제8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안경자(女, 브라질 상파울루), 소설 「새와 나무」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조용남(男, 중국 옌볜), 시 「고향정회」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변창섭(男, 캐나다 옥빌), 시 「잔이 잔 되게 하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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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1 [13: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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