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즉각퇴진을 요구하는 분노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최대 200만명의 참가자들이 집결해 거대한 촛불을 이루고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해외 곳곳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들도 박 대통령의 퇴진과 민주주의의 회복을 외치며 국내외 국민들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외치고 있는 촛불의 민심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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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 부활하라~ 민주주의!!!
- 2016년 11월 26일(토) 프랑스 리옹시 2구, 공화국 광장(Place de la République)에서는 40여 명의 한국 유학생과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내려와라_박근혜>라는 주제로 촛불집회가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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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스부르] '박근혜 하야' 한목소리로 외치다
- 프랑스의 동부 프랑스-독일 국경 지역에 위치한 유럽의 수도, 스트라스부르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스트라스부르 한인 시대정신 회의(가칭)' 는 지난 11월 26일 토요일 스트라스부르의 중심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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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에펠탑 아래 다시 켜진 400개의 촛불
- 11월 26일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도 400여명의 교민과 유학생들이 다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이 밝혀졌다. 2주전 파리, 스트라스부르그 2개 도시에서 가졌던 박근혜 퇴진 요구 집회는 이날 리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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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한인동포들, 5개 도시서 “박근혜 퇴진‘ 촉구
- 서울 190만 시민들을 광화문 광장으로, 전국 대도시 시민들을 거리로 불러 분노의 촛불집회에 맞춰 시드니 한인동포들도 2차 집회를 갖고 ‘박근혜 퇴진’으로 국민적 분노를 외쳤다. 시드니 도심 벨모어 파크(Bel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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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한인들 아프리카 첫 ‘박근혜하야’ 집회
- 민주 인권 상징 만델라동상 앞 시위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아프리카에서도 사상 처음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한인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지난 26일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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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나가!’ 뮌헨 3차집회
- 독일시민들 격려..영화 ‘나쁜 나라’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한국에서 열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에 연대(連帶)해 독일 뮌헨의 한인들이 26일 쾨닉스플라츠(Königsplatz 광장)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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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퇴진’ 토론토한인들..영화 ‘자백’ 상영
- 최승호감독 온라인 연결 뉴스로=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광화문광장의 200만 촛불집회가 펼쳐진 2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제3차 박근혜 퇴진과 민주주의를 위한 토론토 집회를 노스욕 한인 밀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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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한인 촛불집회
- ‘박근혜게이트’ 규탄교민 유학생 참여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프랑스-독일 국경 지역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에서 지난 26일 ‘박근혜 게이트’ 국민총궐기에 맞춰 동포들의 집회가 뜨거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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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 오후 5시 박근혜 퇴진 촛불 집회
- (사진=지난 19일 밴쿠버 아트갤러리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집회 모습) 전 세계 한인들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이어 열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에서도 이번 주말 3차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밴쿠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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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시국’ 중국 등 해외 집회 신기록
- 27개국 70개도시 역대 최다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고산병엔 하야가 약이다!” 11월 26일 대한민국은 물론, 북미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수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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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펠탑에 타오르는 분노의 촛불
- 11월26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촉구’ 제5차 촛불집회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에서 190만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마지막 경고&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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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게이트’와 한국 경제의 기회
- [진단] 중.장기 예측, 연 2% 이상 성장 어려워… 부패정권 교체가 살 길 ▲ 지난 12일 오후 서울시청과 광화문을 뒤덮은 대통령 하야 춧불 집회 광경. ⓒ 권우성 (페어팩스=코리아위클리) 박영철(전 원광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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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는 국정농단 주범이었다
- 현재로서는 ‘탄핵’이 야당의 살 길이다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최순실 국정농단’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지난 11월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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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탈몬스터’ 박근혜의 고장난 계산기
- 뉴스로=소곤이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멘탈이 갑이라는 말이 있다. 어지간한 사람, 정말 아무리 배짱이 두둑해도 이 정도의 농단이 드러났다면, 애저녁에 하야하고 근신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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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韓학자 1009명 ‘박근혜 처벌’ 촉구
- 북미 일본, 영국 등 세계 각국 한국학자들 서명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1천명이 넘는 해외 한인학자들이 박근혜의 즉각 사퇴와 공범(共犯)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시국 성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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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펠탑의 촛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다
- ‘촛불은 결국 바람이 불면 다 꺼질 것이다?’ 천만의 말씀이다. 분노한 촛불은 횃불이 되어 더욱 뜨겁게 타오를 것이다. 워터게이트보다 더 심각한 이번 국정농단 사태의 중심에 박근혜 대통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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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자백’ 토론토 상영..최승호감독 영상대담
- ‘박근혜퇴진’ 3차 집회도 계획 뉴스로=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국정원의 간첩조작사건을 다룬 다큐영화 '자백(自白)'이 토론토에서 상영된다. '박근혜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 토론토 모임’은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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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동포들, 내일(26일) 2차 촛불집회
-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시드니 한인 동포들의 2차 촛불집회가 내일(26일, 토) 오후 7시, 도심 벨모어 파크(Belmore Park, 센트럴 기차역 옆)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1차 집회에서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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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퇴진 밴쿠버 2차 집회
- 사진=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집회에 다양한 한인들이 모여 국정 농단에 대한 국민의 뜻을 밝혔다. 한인 약 1백 명 참가 지난 주말 궂은 날씨에도 박근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밴쿠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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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세월호집회 박근혜하야 촉구
- 트라팔가 광장 31번째 집회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세월호 집회(集會)’에서 박근혜 하야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19일 열린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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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요커 광화문 광장에 서다
- 민중총궐기 현장에서 뉴스로=노창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예상했던 대로다. 박근혜는 자진해서 물러날 생각이 추호(秋毫)도 없다. 검찰에 성실한 수사를 받겠다는 말, 촛불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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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꾸물거리지 말라
- [시류청론] 무능 정권 퇴진시키고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좋은 기회 ▲ 지난 12일 밤 전국에서 모여든 100만명의 시민들이 시청과 광화문 앞에 모여 ‘박근혜 하야’ 촛불행진을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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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하야’의 로드맵을 그려보자!
- 정치권은 11월 26일까지 하야 이뤄내야 (페어팩스=코리아위클리) 박영철 교수(전 원광대) = 지난 11월 12일 서울 광화문의 평화적인 촛불시위에 참여한 시민의 수는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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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렵지만 누군가 나서야 하지 않나요” [2]
- 12일 오클랜드 시국선언 집회 주최한 곽상열씨 100만명이 넘는 시민이 모여 최순실 국정농단 규탄집회가 한국에서 열린 12일, 전세계 14개국 40여개 주요 도시에서도 교민들의 규탄 목소리가 뭉쳐졌다. 이날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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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 A&M 유학생 104명 『시국선언』 동참
- Texas A&M 유학생들이 16일(수) 오후 12시 30분 학생회관(Memorial Student Center)앞 Plaza에 모여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Texas A&M 유학생 104명 『시국선언』 동참 텍사스지역에서는 첫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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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 파리까지 밀려온다 (III)
- 인문정신으로 예술 키우자던 문화융성, 사리사욕의 장으로 변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하는 100만 촛불집회를 정점으로 시국선언과 하야촉구 집회가 국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디. 이러한 가운데 최순실 국정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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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수첩>-청소년층 지지율 0%, ‘빵점’ 맞으셨군요
- 박근혜 대통령 게이트, 측근 비리, 의혹의 비선실세들이 저지른 국정농단이 100만 국민들의 ‘촛불’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태가 발생하면서 청와대는 여러 꼼수를 내놓고 있지만 사태는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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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동포들, “박근혜 대통령 하야” 한 목소리
- 시드니 도심 하이드 파크(Hyde Park)에 집결한 한인 동포들이 최근 만들어진 ‘박근혜 하야’를 외치고 있다. 도심 하이드 파크서 촛불집회, 주최측 추산 800명 집결 한국-전 세계 한인 ‘민중 총궐기’ 시간 맞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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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루 자카르타 ‘박근혜퇴진’ 한목소리
- 태국 치앙마이, 호주 퍼스에서도 한목소리 뉴스로=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본국보다 해외에서 더 뜨거운 양상(樣相)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지난 11일 박근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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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도 외쳤다! '박근혜 하야'
- 12일(토) 달라스 한인들의 '박근혜 하야'촉구 피켓시위가 H마트 앞에서 펼쳐졌다. 사진 뒤로는 지난 9일(수)부터 걸려있는 '박근혜 하야하라' 현수막이 보인다. 달라스도 외쳤다! "박근혜 하야" "첫단추부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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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에펠탑에 타오르는 뜨거운 촛불
-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주말 촛불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100만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교포들의 촛불집회와 시국선언, 피켓 시위가 이어졌다. 집회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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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퇴출!” 120만 분노의 함성
- 광화문총궐기 사상 최대 집회 광화문=노창현 민지영 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처음 봅니다.” ‘박근혜 국정파괴’를 심판(審判)하는 시민들의 함성이 서울 광화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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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퇴진’ 시위 해외 56개 도시 폭발
- 한국 100만 촛불시위 맞춰 해외 연대 뉴스로=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박근혜 퇴진(退陣)'을 요구하는 시위가 해외에서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박근혜 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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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은 제2의 4.19대열 선봉에 서라!
- [시류청론] 지금이 '정상 국가'로 발돋움할 절호의 기회 ▲4.19 정신으로 최순실 등에 의한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헌정 파괴를 우려하는 서울대교수 728명이 7일 오전 관악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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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서 광화문에 갑니다
- 12일 민중총궐기에 모입시다 뉴스로=노창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길은 어디일까요. 광화문에서 시청방향으로 쭉 뻗어있는 세종대로가 바로 그 길입니다. 폭이 100m나 되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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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특검’ 북경대 한국유학생 98명 시국선언
- 홍콩 싱가포르대학은 한인교수 67명 동참 뉴스로=베이징 노정훈기자 newsroh@gmail.com 해외 유학생들과 한인학생들,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미캘리포니아의 명문 UC버클리 한국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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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퇴진’ 뉴욕등 대규모집회
- 11, 12일도 미영독불 등 7개국 집회 뉴스로=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退陣)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4일과 5일 뉴욕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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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 박근혜의 ‘하야’를 요구한다
- [긴급기고]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하는 여섯가지 이유 (페어팩스=코리아위클리) 박영철 전 원광대 교수 = 무서운 태풍의 핵 속에 잠깐 멈추고 있는 절체절명의 한국 민주 정치를 구할 수 있는 평화적인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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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독재의 종말
- 12일 광화문에서 김밥쏩니다 뉴스로=이재봉칼럼니스트 요즘 밝혀지고 있는 박근혜+최순실의 국정 농단에 거의 온 국민이 참담해하고 분노한다. 난 여왕독재의 종말에 벅차고 안심하게 된다. 특히 다음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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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한인 대학생들, 시국 선언 대열 합류
-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관련, 한국 내 대학들이 시국선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드니 소재 한인 대학생들도 이에 합류, 일개 개인의 국정농단과 현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총영사관 앞을 지나는 한 행인이 한인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