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지 NGO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의 아동, 청소년 봉사자들이 브롱스 캘버리 호스피스 병원에서 봉사상장과 꽃다발을 받았다. 그레잇넥 고교에 재학중인 부자호군 등 총 15명으로 이뤄진 이노비의 주니어 발런티어들은 그간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주니어 발런티어들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한 캘버리 병원의 완다씨는 “이노비와 함께 항상 밝은 얼굴로 봉사를 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감사의 표시를 전해 기쁘다. 밝은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환자들도 기분 좋아 하신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이노비와 함께 봉사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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