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분의 음식물을 심지어 80% 정도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앱이 이번 주 오클랜드에 소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Y Waste 앱은 작년에 호주에서 시작되어 식당과 같은 업소에서 판매되지 않는 음식들을 문을 닫기 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도록 하여 천 톤이 넘는 음식물을 버리지 않도록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Y Waste 앱은 게재된 식당에 주문을 한 손님들이 직접 픽업을 하여야 하므로 식품 위생에 관련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호주에서는 칼텍스와 세븐 일레븐 그리고 브럼비스 베이커리 체인점들도 가입하여 정상 가격의 80%까지 할인하여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에 시작될 오클랜드에서도 이미 몇몇 체인점들을 포함하여 여러 업체들이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