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서치회사 Legatum Institute에 따르면 2017년 카자흐스탄은 세계번영지수순위에서 72위를 차지했다.
전년 83위에서 11계단 상승한 것이다. 세계번영지수를 처음으로 도입한 2006년을 기준으로 총 20계단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카자흐스탄은 교육부문(35위)과 경제의질 부문(46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가장 큰 성장을 한 부문은 사회자본 부문이다.
세계번영지수는 재산, 경제성장, 교육, 의료, 개인복지, 삶의 질 등을 포함한 104가지 변수를 기반으로 세계 149개국을 대상으로 측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