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부터 사흘간 카자흐스탄 관광박람회가 개최된다.
한국에서도 큰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이 박람회에는 제주관광공사와 부천시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계기로 서부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신규 제주관광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보 부스에서는 의료관광객 유치와 문화행사 홍보, 현지 여행업계와의 공동 방한상품 신규 개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여행박람회(KITF)를 통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참가해 장기체류형 의료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휴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와의 실무협의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