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3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한인회(회장 하재성) 주관으로 18일 (토) 뉴몰든 역 앞 글라스 하우스에서 있었다.
신임 박은하 대사, 타이얄란 킹스톤 시장, 리즈 그린 킹스톤 의회 대표와 구의원 4명, 박종은 평통지회장 등과
300여명의 한인, 현지인들이 함께 했다.
박 대사는 “동포사회가 서로 양보, 협력하며 누구나 인정하는 모범적 민족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에 이어 가진 한국 문화 행사에는 한국 전통춤, K팝 공연과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박 신임대사는 부임 직후 한인들과의 만남을 위해 이날 뉴몰든을 첫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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