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도로운송부에서 발생한 폭행치사 사건으로 일부 국장들이 사직서를 제출하였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이 사직서를 처리할 수 없다고 일부 소식통이 보도하였다. 
도로운송부 총괄국장에 임시 국장이 임명되어 있어서 그가 국장들을 해고할 수 있는 법에 따른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도로운송부 관계자 말에 의하면 사직서를 제출한 국장들과 살해를 당한 T.Gombasuren 감독평가 국장이 사망할 당시 근무하던 일부 직원들이 현재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달 12일 후렐수흐 총리는 정부 내각회의에서 바트에르데네 장관과 척트게렐 제1 총괄국장, 바트에르데네 총괄국장에 대해 업무를 소홀히 하였다는 이유로 사직서를 받은 바 있으며 도로운송부는 차기 지도부를 구성할 때까지 U.Enkhtuvshin 부총리가 도로운송부 장관직을 현재 임시로 수행하고 있다. 
[medee.mn 2018.8.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